블로그 썸네일 사진으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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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의 크기

블로그 썸네일은 PC든 모바일이든 정방형입니다. 1:1 비율인 것입니다. 하지만 사진 같은 경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다 보면 가로가 길던지 세로가 길던지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사진의 크기를 편집을 통해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 같은 경우 본문에도 같이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라 원본 그대로의 사진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렇게 사진을 썸네일로 사용하게 되면 가운데 부분만 썸네일로 나타납니다. 

네이버 공식 블로그의 썸네일로 예를 들면 보통 960Ⅹ960픽셀의 PNG 파일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1:1비율인 걸 알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썸네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만들면 비공개 글이 하나 있습니다. 처음 하는 분들을 위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 같은 것입니다. 글 속에 들어 있는 이미지를 보면 1200Ⅹ600 픽셀의 JPG파일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크기를 보면 차이가 난다고 생각되겠지만 실제로 썸네일로 보이는 부분은 같습니다. 사진의 크기가 1200Ⅹ600 픽셀이지만 보여지는 부분은 600Ⅹ600 픽셀  즉, 가운데 부분이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1:1 비율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네이버는 PNG파일? 티스로리는 JPG파일? 차이를 언급하자면 용량의 차이가 있고 화질에 근소한 차이가 있을 뿐 썸네일에 배경 이미지로 사용하기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두 파일의 차이는 이후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썸네일 만들기

블로그를 쓰면서 넣는 사진을 대표 이미지로 선택해서 썸네일로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글과 글 사이에 사진을 넣고 사진을 눌렀을 때 오른쪽 상단에 '대표'라는 문구가 뜹니다. 이것을 누르면 이 사진이 썸네일로 보이는 것입니다. 만약 아무런 사진을 넣지 않으면 블로그의 글들이 이미지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이미지를 클릭하면 '대표'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이것을 눌러서 대표 사진으로 보이게 합니다. 그러면 썸네일에는 사진 속 빨간 테두리 안의 이미지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진을 정방향으로 자른 뒤 올리면 어떨까요? 네이버 블로그 경우 제목 부분에 넣으면 되고 티스토리 블로그 경우는 발행 전에 썸네일 이미지를 넣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사진을 썸네일로 보이게 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사진과 간단한 제목을 넣어 만드는 법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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